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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9 펜

 

필자가 노트북9 펜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단순합니다. 서피스는 너무 비싸고 아이패드는 쓰기싫고 최신의 스펙을 가진 기기들 중 찾다보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쓰다보니 생각한것만큼 편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단점 위주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봉기


구매한지는 이미 2개월정도 됬습니다. 우선 처음 느끼는 점부터 천천히 보겠습니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NT930qaa-k58A 모델입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보면

CPU : i5-8550U

RAM : 8GB

SSD : NVME 256GB

화면 : 13.3' FHD

배터리 : 39Whr

입니다. 


간단하게 외관을 살펴보면 깔끔한 모습입니다. 제품완성도도 낮은편은 아니며 힌지부분 또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단점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단점


제가 단점부터 이야기하는 이유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알아야 구매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노트북의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큰 배젤입니다. 최신의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배젤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내구성을 위한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반면에 힌지는 튼튼해서 마음에 듭니다.



다음으로 태블릿 모드입니다. 이는 사실 삼성의 문제가 아닌 윈도우의 문제로 윈도우는 아직 완벽하게 터치와 태블릿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원은 하지만 많은 오류가 있고 버벅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태블릿처럼 들고쓴다고 생각한다면 맞지않는 제품입니다. 다만 필기를위해 뒤집어서 책상에 놓고 필기하는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윈도우가 불편하다는 말을 좀 더 자세히 해보면 태블릿모드 상태에서 필기중에도 윈도우 일반 터치가 작동해서 화면이 움직이거나 터치키보드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시리즈에서는 S펜이 근처에 있을때는 터치를 제한하는데 이 기능이 윈도우에서는 완벽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S펜 관련 설정도 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펜입니다. 노트북이라는 큰 공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펜의 크기는 갤럭시노트시리즈와 비슷한 펜을 넣어놨습니다. 이 펜으로 필기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필자는 S펜 호환펜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필기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기본펜기준 쓰기힘든편이고 다른 펜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와콤다운 좋은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가장자리에서도 왜곡없이 필기 가능하구요.

키보드 백라이트가 매우 약합니다. 약하면서 누런색으로 들어옵니다. 그램도 잠깐 쓴적이 있는데 훨씬 밝고 깨끗한 하얀색이었습니다. 플래그쉽 노트북에 이런 백라이트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또한 크기가 작다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지만 이 노트북에는 일부 키가 빠져있습니다. HOME, END, PG UP, PG DN과 같은 유용한 키들이 빠져있어 불편한 일이 있습니다. 타 울트라북 중에서는 옆에 한줄로 특수키들을 빼서 키보드를 설계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수키를 따로 만들지 않은점이 아쉽네요.

타자감또한 많이 안좋은 편으로 키를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정확하게 파악이 불가능한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기 때문에 당연히 기계식 키보드의 타자감을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타자감이 안좋다고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평균이하의 타자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입니다. 윈도우와 인텔의 만남은 배터리에서 기대할만하지 않습니다. 이 노트북은 39kW밖에 안되는 적은 용량으로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줄어듭니다. 필자의 사용패턴으로는 간단한 필기만 하는 상황에서 3~6시간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로지텍 키보드 최고밝기와 비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밝은 상황에서는 켜져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사진이라 상당히 밝게보이는데 (방 불 끈상태) 실제는 더 어둡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밤에 백라이트 어두워서 못쓰는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에서도 5시간 반의 사용시간만 남았다고 나옵니다.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 짧기 때문에 실사용시 더 줄어듭니다.

문제는 배터리사용중일때는 CPU성능도 제한이 된다는 점입니다.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CPU가 2Ghz이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노트를 쓸때도 간혹가다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점


이정도의 단점을 봤다면 이번에는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터치라는 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생각보다도 터치를 하는 상황이 많고 오히려 터치할때가 더 편한 상황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S펜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필기할때 필자는 원노트에 저장하는데 편합니다.

윈도우라는점이 좋습니다. 윈도우라서 태블릿보드가 불편하다고 했지만 사용하는데는 ios, 안드로이드보다 윈도우가 사용할때 더 편합니다.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제외하고도 가볍다라거나 와콤이다 등등 당연한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터리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해보면 보조배터리로 충전시 실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문서작업, 필기작업 정도로는 배터리가 줄지않고 늘어납니다.


상대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을 간단하게 적었는데 우선 단점위주로 이해를 하고 구매를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필자 또한 불만, 아쉬운점을 중심으로 글을 썼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간단한 노트북9 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점 질문 남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출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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