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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SanDisk  USB 3.0 Ultra Flare CZ73 32GB 를 구입했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개봉기와 성능측정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전포스팅 : http://lucycle.tistory.com/30)

 

속도저하가 너무 심한듯해서 구입처에다가 교환요청을 했다.

결과만 말하자면 큰 차이는 없다.

 

교환받기전보다는 속도가 좋아진것을 알수 있지만 (느낌일뿐일까..) 결국 15~20메가정도로 속도가 떨어지는것은 같다.

 


 

◇2번째 개봉기

 

 

또 뜯어도 즐겁다

 

개봉은 저번포스팅에서 했기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다.

 

 

◇교환 전/후 속도비교

 

(왼쪽-교환전 오른쪽-교환후)

우선 간단하게 크리스탈마크를 통해서 속도측정을 해보았다.

교환 전/후 속도차이가 심한것을 알수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바로 한번측정할때 500메가 단뤼라는 것아다.

이 USB는 발열로 인해 속도가 저하된다. 오래쓴다 > 열증가 > 속도저하

잘못 측정한거지만 열에의한 차이를 알기쉬울것 같아서 다르게 비교해보았다.

 

 

(위-PC > USB 아래-USB > PC)

저번에 하지 않았던 측정이 있어서 해보았다. USB의 읽기속도를 측정해보았다. 발열과 상관없이 읽기속도는 잘나온다. 나는 아직도 열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블로그 글에 있었듯이 열이 아니라 애초에 설계부터가 잘못되었을수도 있다. (참고로 64GB는 40메가정도가 나온다고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방열패드를 붙이고 속도를 측정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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