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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사양을 보면 500cd, 300cd 와 같이 써져있는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cd란 무엇일까?

 

 

◇cd(칸델라)는 무엇인가

 

 

 cd는 칸델라라고 읽으며 광도를 의미한다. 아주 쉽게 말해서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밝기를 말한다,

 

광도의 정의를 보면 "광도는 특정방향으로 반사되는 빛중 사람이 볼수 있는 빛의 양" 을 의미한다.

 

 

◇휘도는 무엇인가

 

 휘도는 cd/m2 으로 nit라고도 쓸수 있다. 휘도가 의하는것은 "단위 면적당 도달하는 빛의 양" 으로 외부에서 볼때(또는 밝은 장소에서 볼때) 얼마나 잘 보이는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칸델라가 높을수록 밝은 빛이 있더라도 잘 보이게 된다.

 

휘도가 높을수록 꼭 좋은것은 아니지만 야외 또는 밝은 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높은것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밝기를 줄일 수는 있지만 정해진 스펙보다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기 사용용도에 맞는 휘도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예로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TV나 모니터의 경우 250cd 정도이고 스마트폰의 경우 350~500cd 이며 더 높은것도 많다.

 


출처/참고

http://blog.samsungdisplay.com/152

lu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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