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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Cycle 입니다.

저는 SSD가 달린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250기가 SSD로 용량이 큰 편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용량이 점점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때 용량을 확보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최대절전모드 해제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할수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절전모드는 무엇인가?

 

 

우선 최대절전모드가 무었인지에 대해서 알아야겠지요.

최대절전모드는 컴퓨터에 있는 진행중인 모든 작업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종료한후 부팅하자마자 끄기전과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

노트북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다가 다른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진행중이었던 기록을 끄지않고 갖다와서 다시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최대절전모드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끄면 다시켜자마자 진행중이었던 프로그램들이 똑같이 켜져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를 아끼면서 빠르게 작업을 하고 싶을때 좋은 기능입니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해제를 하지마시고 쓰시면 됩니다. 다만 최대절전모드는 기본적으로 본인 노트북의 램 용량만큼을 하드디스크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필자의 노트북의 경우 램이 16GB 입니다. 이는 제 SSD의 16기가가 항상 예비공간으로 사용된다는 뜻입니다. 이 램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대절전모드를 끄는 것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끄는 방법은?

 

 

최대절전모드를 끄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킵니다.

 

 

Windows 검색에서 CMD를 친후 '명령 프롬프트' 에 우클릭을 눌러 '관리자 권환으로 실행' 을 눌러 관리자 권환으로 실행시킵니다.

 

 

이 화면이 보이면 powercfg -h off 라고 치면 최대절전모드가 해제됩니다. 재부팅 후 확인해보면 램용량만큼 하드용량이 늘어난걸 확일할 수 있습니다.

 

혹시 최대절전모드를 다시 켜야 한다면 powercfg -h on 이라고 치면 되겠죠? ㅎㅎ

 

 


 

 

이것으로 최대절전모드 해제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쓰는 기능도 아니고 윈도우10부터는 부팅속도가 충분히 빨라서 쓸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쓰지않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릴수 있으니 해제하고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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