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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Afterburner

 

MSI Afterburner는 MSI에서 만든 툴로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 언더볼팅들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s://www.guru3d.com/files-details/msi-afterburner-beta-download.html

 

우선 해당 링크에서 가장 최신버전을 다운한 후 설치합니다.

 

#이글 아래부터 진행하는 내용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방법으로 피해를 입어도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Nvidia GTX1XXX

 

일명 '파스칼'이라고 불리는 1000번대 그래픽카드 중 노트북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온도리밋 85도에서 쓰로틀링이 걸리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85도까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제조사들의 열악한 발열설계로 인해 쉽게 85도선에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HWmonitor와 같은 측정 프로그램을 킨 상태에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게임을 한 후에도 온도가 85도 아래로 적정선을 유지해준다면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으며 이 경우 추가로 성능을 올리기 위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위에 경고문을 달아놓았지만 글을 잘 읽고 적절하게 조절한다면 문제될 일은 없을겁니다. (이글의 목적은 오버클럭이 아닌 언더볼팅이기 때문이죠)

 

 

|MSI Afterburner 사용법

 

 

처음 실행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필자의 노트북은 GTX1070이 달려 있으며 본포스팅은 GTX1070을 기준으로 포스팅되지만 다른 그래픽카드 역시 참고해서 적용이 가능할겁니다.

 

우선 여기서 설정할건 한가지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의 옵션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설정할 것은 메모리 클럭인데 이는 성능을 올리기 위한 오버클럭으로 선택적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수율에따라 +1000까지도 오버가 되는 경우를 봤으며 필자의 노트북의 경우 600이 한계였으며 지금은 300으로 사용중입니다.

 

다음으로 할 것은 전압별 클럭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O쳐져있는 부분에 마우스롤 올린 후 CTRL + F 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게 됩니다. 필자는 이미 설정을 끝낸 화면이고 다들 다른 화면이 나왔을 겁니다.

이 글의 목적은 발열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전압에서 사용가능한 클럭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800mV 에서 1600정도로 둔 후

850mV 또는 900mV에서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감당 가능한 클럭을 찾아야 합니다.

 

GTX1060기준 800에서 1600 900에서 1800까지

GTX1070기준 800에서 1600 850에서 1750

 

이정도의 클럭은 다 들어가게 됩니다. 정 모르겠다면 위의 사진과 같이 설정하신후 실사용을 해보시면 됩니다.

 

설정을 완료했다면 파이어스트라이크 또는 게임을 통해서 해당 클럭이 사용가능한지 테스트를 거친 후 위의 화면에서 아래 하단 부분에 Apply overclocking at system bootup을 체크하면 됩니다. (만약 안정화가 되지 않았는데 체크했다가 포맷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클럭의 경우 1800을 넘어가면 큰 성능향상이 없으며 필요한 전압만 급격하게 늘기 때문에 노트북의 경우 1800아래로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수율이 매우 좋거나 노트북의 쿨링여건이 좋다면 추가적으로도 가능하다)

 

 

|정리

 

위의 글이 지저분하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 글은 성능향상보다 발열감소로 인한 제성능을 찾는 방법이다

2. MSI Afterburner를 이용한다

3. 메모리 클럭 오버클럭은 본인의 선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00이상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4. CTRL + F 를 눌러 오프셋창을 연 후 최대 전압을 850mV 또는 900mV로 잡고 설정하면 발열 및 전력소모가 줄어든다

5. 안정화를 꼭 진행한 후 재시작마다 적용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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