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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앞서

 

 필자는 텐서플로우를 사용하기 위해서 우분투를 설치하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더라도 이 방법과 똑같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윈도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우분투를 UEFI 모드로 설치하고 윈도우의 부트로더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준비할것들 

 

https://www.ubuntu.com/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download 버튼을 누르고 18.04LTS 를 눌러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필자의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했다.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져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만약 다운로드가 바로 시작되지 않는다면 금액 슬라이드를 모두 0$로 만든 후 다운로드를 누르면 된다. (돈 있는 사람은 기부금을??)

 

http://rufus.akeo.ie/

다음으로 rufus 라는 usb부팅디스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합니다. (또는 포터블 버전 이용)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USB를 선택하고 다운로드 받았던 우분투파일을 선택한 후 아래 사진과 같게 세팅합니다.

그리고 시작버튼을 눌러 부팅USB를 만듭니다.

 

부팅디스크를 다 만들었다면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해당 USB를 실행해서 설치화면을 띄웁니다.

 

 

|우분투 설치과정 

 

그 이후부터는 아래 사진과 같은 순서로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기타를 눌러서 원하는 파티션에 우분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우분투를 설치하면서 두 부트로더를 모두 살려놓는 방식으로 설치했습니다.

 

 

nvme 드라이브에 130기가의 용량을 할당해서 설치했습니다. 남은 공간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파티션 할당이 가능합니다.

 

ext4와 논리파티션 디렉토리는 /로 설정하고 만들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윈도우 부트로더를 살리고자 한다면 부트로더를 설치할 장치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필자처럼 윈도우와 우분투를 동일한 디스크에 설치한다면 우분투가 할당된 파티션을 선택하면 되고 만약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한다면 다른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설치하게 되면 우분투를 삭제하는 일이 있어도 자동으로 윈도우로 부팅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의 과정을 모두 따라했다면 우분투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을 겁니다.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를 우분투로 바꾸게되면 우분투 GRUB으로 부팅이 진행되며 만약 우분투를 사용할 일이 없다면 윈도우 부트 매니저로 놔두시면 이전과 동일하게 부팅이 가능합니다.

 


출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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