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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분투와 윈도우를 멀티부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와 윈도우를 멀티부팅해서 사용하다보면
시간이 틀어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윈도우에서 자동 시간설정을 한번 껏다가 켜주면 해결되는 일이긴 하지만 귀찮은건 똑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런 경우 해결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원인
리눅스와(우분투) 윈도우에서 시간이 틀어지는 현상은 각자 기준으로 두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메인보드에 시간을 저장할때 우분투는 표준시간으로 저장하고 윈도우는 로컬시간으로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GMT+9의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리눅스에서 저장된 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9시간 느리게 표시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한쪽 OS에서 시간을 세팅한 후에 다른 OS로 부팅하게 되면 그 OS의 시간이 틀어지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해결방법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두 OS중 하나의 시간설정을 같게 맞춰주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우분투의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우선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쳐서 시간설정을 변경합니다.
1 | timedatectl set-local-rtc 1 | cs |
다음으로 아래 명령어를 쳐서 저장해줍니다.
1 2 3 | sudo nano /etc/default/rcS UTC=no //추가하고 | cs |
nano로 해당 파일을 연 다음 설정을 UTC=no를 추가한후 저장하고 재부팅합니다. 만약 위 파일에 아무내용이 없다면 그냥 추가하고 저장하면됩니다.
출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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