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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들은 NVME SSD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 노트북에 있는 nvme ssd를 리커버리 파티션을 포함해서 마이그레이션하고 장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SSD 마이그레이션

마이그레이션이란 한곧에 있는 데이터를 똑같이 복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하드에 있는 정보를 똑같이 B에다 옮기고 싶을 때 마이그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우선 마이그레이션을 할려면 교체할 SSD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구매한 SSD 제조사에서 마이그레이션 툴을 지원합니다. NVME SSD의 경우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에서는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추가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만약 NVME SSD를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한다면 NVME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http://lucycle.tistory.com/254?category=735667

위 글을 참고하면 알리에서 저렴한 NVME 케이스가 있습니댜. 만약 이런 케이스가 없다면 2번의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거쳐도 가능하긴 하지만 불편하니 한가지 방법만 소개합니다.


|Minitool Partition Wizard

https://www.partitionwizard.com/free-partition-manager.html

우선 위 링크에서 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일겁니다. 

필자의 경우 disk1을 disk3에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합니다. 각자 본인이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하는 하드를 연결하고 실행하면 위와같이 나오게 될겁니다.

위쪽에 copy partition을 누르게되면 마이그레이션 '할' 하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C드라이로 되어있는 하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하는 하드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Copy partions without resize' 를 눌러서 적용합니다. 'Fit partion'을 누르게되면 각자의 비율만큼 할당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다른 파티션들의 사이즈까지 늘어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을 누르게 되면 Disk3에 파티션이 동일하게 생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위에 Apply를 눌러주게 되면

확인창이 하나 더 나옵니다. 당연히 Yes를 눌러 진행해야 합니다. 위 경고창은 진행중인 작업이나 프로그램들을 모두 종료시키고 진행해달라는 경고입니다. 

위에서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게 됩니다.

여기서 간혹가다 진행중인 작업을 종료하지 않았거나 백그라운드 프로세서가 남아있는 경우 위와같은 경고창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Restart Now를 눌러주게 되면 재부팅 후 마이그레이션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뒤 배경은 무시를...)

이렇게 재부팅 된 후 부팅전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게 됩니다.

마이그레이션이 끝나고 재부팅된 후 아직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을 이렇게 Extend Partition을 통해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C와 D로 나누기 위해서 이정도만 할당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마이그레이션이 끝난 모습입니다.


|노트북9 SSD교체하기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SSD를 교체하기 정말로 쉬운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뒷편에 눈에 보이는 나사만 모두 제거한 후 통풍구쪽에 손을 넣어서 살살 잡아때면 뒷커버가 벗겨지게 됩니다.

특이하게 SSD가 기울어져서 들어가 있습니다.

변경할 SSD로 바꾼 후 다시 연결해서 부팅합니다.

SSD를 변경하고 노트북을 켜서 확인한 디스크 관리 메뉴입니다. 용량이 256GB에서 1TB로 바꼈고 파티션 2개가 할당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커버리 파티션또한 그대로 복사되서 리커버리모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SSD 바꾼김에 속도측정하면 필자가 변경한 EX920 1TB의 표시 스펙대로 속도측정이 되는 모습입니다.


출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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