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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메모리 방식
ASUS제품의 메인보드를 보면 홍보자료에 T-topology를 사용해서 더 나은 오버클러킹 성능을 보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제품들중 램슬롯이 2개만 있는 보드들이 대체적으로 메모리 오버클러킹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는 메모리의 연결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연결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direct(1dpc)
2. fly-by daisy chain
3. T-topology
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방식들은 CPU와 메모리의 연결방식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direct(1dpc)
CPU가 램을 듀얼채널만 지원한다고 가정했을때 하나의 채널에 하나의 슬롯이 할당되는 방식입니다. 램슬롯이 2개만 있는 메인보드들이 해당합니다.
위 그림과 같은 연결방식으로 한채널에 한슬롯이 할당되게 됩니다.
듀얼뱅크인 경우 가장 오버클러킹 성능이 좋습니다.
|fly-by daisy chain
fly-by 또는 daisy chain 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단가가 저렴하고 대부분의 쿼드뱅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한 채널에 두개의 슬롯을 차례대로 연결한 방식입니다. 듀얼뱅크로 오버클럭할경우 다이렉트로 연결한 방식과 비슷한 오버클러킹 성능을 가지고 (약간 떨어짐) 쿼드뱅크로 오버클러킹을 할 경우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듀얼뱅크에 비해서)
|T-topology
T-topology는 단가가 비싸고 일부 고급 메인보드에서 사용됩니다.
Daisy-chain에서 한 채널에서 나온 선이 각 슬롯에 도달하는 길이가 다른것을 같게 만든 방식입니다.
위 그림처럼 한채널에서 나온 선을 양쪽 슬롯에 동일하게 연결한 방식입니다.
듀얼뱅크 오버클러킹 성능은 가장 떨어지고 쿼드뱅크일 경우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듀얼뱅크에서 들어가는 값이 거의 대부분 쿼드뱅크에서도 들어갑니다)
|정리
각 연결방식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CPU와 각 메모리슬롯의 연결을 하는데있어 물리적인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Daisy-chain과 T-topology는 듀얼뱅크일 경우 각 슬롯과 CPU와의 거리를 직선으로 비교하면 T-topology쪽이 더 길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Daisy-chain이 조금 더 듀얼뱅크에서의 오버클럭이 좋습니다만 쿼드뱅크일 경우 거리를 똑같게 유지한 T-topology쪽이 오버클럭이 더 잘되게 됩니다.
듀얼뱅크일때 : Direct > Daisy-chain >= T-topology
쿼드뱅크일때 : T-topology > Daisy-chain
단 오버클럭 측면에서만 보면 소프트웨어나 메모리 슬롯에 해당하는 전원부 등등의 문제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풀뱅크 오버클럭의 경우 T-topology가 좋은건 맞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유튜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3vQwGGbW1AE
https://www.ocaholic.ch/modules/publisher/item.php?itemid=813&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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