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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피치란 무엇일까?  

픽셀피치(도트피치) 란 화면에서 한개의 픽셀의 크기가 얼마인지를 나타낸다. 모니터를 확대해서 보았을때 보이는 작은 픽셀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다. 픽셀의 크기는 화면크기와 해상도에 따라서 정해진다.

 

 

픽셀피치가 작아질수록 더욱 세세하게 표시할 수 있다. (점점 눈으로 구분할 수 없어진다)

 

 

 

좀 더 자세하세 설명해보면 만약에 해상도가 같고 화면크기가 작다면 픽셀피치가 작아지게 된다.

더 작은 화면에 같은 픽셀이 들어가야 하니 당연한 소리이다.

 

 

◇픽셀피치, PPI 구하는 방법

 

 

http://axofiber.no-ip.org/inside/pixel.size.en.htm

위 사이트에서 Resolution 에는 현재 모니터의 해상도를 쓰고, Diagonal size 에는 인치수를 쓰면 된다.

아래는 자주쓰는 해상도와 인치의 픽셀피치이다.

해상도 / 인치 / 픽셀피치 순서이다.

 

1366 x 768  /  13.3인치  /  0.216

 

1366 x 768  /  14인치  /  0.277

 

1366 x 768  /  15.6인치  /  0.253

 

1920 x 1080  /  13.3인치  /  0.153

 

 

1920 x 1080  /  14인치  /  0.161

 

1920 x 1080  /  15.6인치  /  0.180

 

1920 x 1080  /  24인치  /  0.277

 

1920 x 1080  /  27인치  /  0.311

 

1920 x 1080  /  32인치  /  0.369

 

2560 x 1440  /  24인치  /  0.208

 

2560 x 1440  /  27인치  /  0.233

 

2560 x 1440  /  32인치  /  0.277

 

3840 x 2160  /  15.6인치  /  0.090

 

3840 x 2160  /  24인치  /  0.138

 

3840 x 2160  /  27인치  /  0.156

 

3840 x 2160  /  32인치  /  0.184

 

PPI를 구하고 싶다면 자신의 모니터의 픽셀수 ÷ 인치를 하면 PPI가 나온다.

 

 

◇나에게 맞는 픽셀피치

 

 

 

 픽셀피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구하는지는 이제 알 것이다.

그러면 픽셀피치가 작으면 무조건 좋은 것일까?

 

이론적으로는 픽셀피치가 작으면 좋다. 하지만 현실은 이론과 다른법이다.

 

픽셀피치가 너무 작게되면 작은 글씨를 볼 수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서 글자를 확대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히려 더 낮은 해상도에 적당한 크기의 픽셀피치를 가진 모니터보다 흐릿하게 보이고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윈도우 / 프로그램들의 문제이다)

 

또한 일정이상으로 픽셀피치가 낮다면 가독성에서 큰 문제가 없다. (그래도 필자는 높은 해상도를 선호한다...)

 

일반 모니터라면 픽셀피치가 최소 0.200 은 넘는것이 좋고

노트북이라면 0.150 은 넘어야 하며

TV라면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0.300 은 넘어야 한다.

 

위의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필자가 써본 결과 최소 저정도는 되어야 작은 글씨를 보아도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는 픽셀피치이다.

 

 

매우 당연한 소리지만 이런글만 보고 모니터를 사는 것보다는 직접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해상도, 화면크기, 픽셀피치를 고르는것이 좋다.

 


출처/참고

Lu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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